성희의 하루

 

 

 

 

 

학제랑 호캉스 왔다

 

 

서울 근교,

경기도 광명,

일직동(광명역 근처)에

위치한 라까사 호텔!

 

 

 

호텔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용!

 

 

 

 

 

 

 

 

 

 

7층부터 호텔이고,

1층 입구 조명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침대도 누워보니 푹신하고 편했다.

덕분에 꿀잠 잤네용.

 

 

 

 

 

 

 

 

침대 옆에 창이 있는데

창밖을 보면 산이 보여요.

 

저녁이라 자세히 안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산이

너무 힐링되더라고요.

 

 

 

 

 

TV, 블루투스 스피커가 책상 위에 있어요.

블루투스 스피커는 라디오, 알람 기능 등

종합 기능이 있어요.

 

 

 

 

 

 

금고, 얼음 통, 와인잔, 커피잔,

찻잔, 전기포트, 물 2병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어요.

 

복도에 정수기가 있는데,

얼음을 가져올 수 있으니

필요하면 얼음 통에 담아오면 돼요.

 

맨 아래는 냉장고가 있어요.

 

 

 

 

 

샤워 가운과 일회용 슬리퍼는 옷장에 있어요.

 

슬리퍼가 지금까지 방문했던 호텔에 비해

두툼하니 좋더라고요?!

미세한 차이지만 좀 더 두툼해서 신기 편했어요.

 

 

 

 

 

 

파우더룸이 있어요.

거울이 큼직해서 좋았어요.

어매니티도 기본 구성은 다 있었어요.

 

드라이기도 다른 호텔보다

좀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또, 파우더룸 수전이 마음에 들었어요.

(디테일한 취향..)

 

 

 

 

 

 

 

샤워수전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헤드가 큼직해서, 거울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헤드가 큰 샤워수전이 좋더라고요.

 

 

 

 

 

복도

 

 

 

 

 

 

 

 

 

 

 

 

복도에 정수기가 있어요.

냉수 정수 온수가 있고, 얼음도 있어서

방에 있는 얼음 통에 얼음을 가져올 수 있어요.

 

 

 

 

 

 

 

복도 옆에 작은 테라스가 있어요.

이케아가 보였어요.

 

 

 

 

 

 

 

 

 

 

 

 

 

 

 

 

 

 

 

 

 

 

 

 

복도 지나가다 창쪽을 보니

야외에 식장도 있었어요.

 

하우스웨딩 원하시면

이런 곳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실내 식장도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오른쪽이 리셉션이고,

정면에는 이케아 광명점이 보이고, 휴식공간이 있어요.

왼편에는 식당이 있어요.

 

 

 

 

 

 

 

 

 

조명이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어요.

인테리어가 예쁘고 아늑해서 더 있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사진만 찍고 나왔네요.

 

 

 

 

집 근처 호텔이라 올 생각을 안 하다가

호캉스로 왔는데 너무 잘 쉬었어요.

 

특히, 마운틴뷰 추천드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을 보니 힐링 되는 느낌이었어요.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지더라고요.

 

경기도나 광명 부근으로

출장 오신 분들이나

서울 근교로 호캉스 즐기러

오신 분들에게 추천드릴만 한

편안하고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파티룸이나 브라이덜샤워

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전체적인 공간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갈 것 같아요.

 

다음에는 시간 내서

조식도 먹고 후기 올릴게요. :)